시현 sɪ ʜʏᴜɴ 🇰🇷 일러스트 외주,협업
📘박규연 작가님의 <오늘의 기분은 파랑> 표지와 내지 삽화 일러스트를 작업했습니다. “상처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상처도 없어.” 이 책은 가정의 위기, 아이들이 경험하는 인생의 무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불행들, 이러한 불행에 종종 압도되어 버리기도 하는 아이들. 세상이 주는 상처에 맞서는 방식도 배우며, 조금씩 서로를 이해해가는 성장 스토리예요. 저도 이 책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답니다.🕊️ 초등 동화라서, 어린 자녀나 조카에게 선물해 줘도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저도 제 조카에게 선물해주려고 해요ㅎㅎ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의기분은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