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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디자인과 편안함, 둘 다 포기 할 수 없는 이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6월의 신상 스니커즈 소식을 모았습니다. 아식스, 푸마, 그리고 뉴발란스까지.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패셔너블한 여름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소개할게요! #B_fashion_news 1️⃣아식스 X 세실리에 반센 아식스의 시그니처 시리즈 첫 프로젝트 브랜드로 러블리한 무드 가득한 세실리에 반센이 함께합니다. 2014년 아식스에서 첫 선을 보인 젤 큐뮬러스 16이 로맨틱한 무드를 입고 다시 태어났죠. 스포티하면서도 남성적인 실루엣 위에 섬세하게 수놓아진 플로럴 패턴이 인상적.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소녀 감성을 깨우는 데 이보다 완벽한 아이템이 있을까요? 2️⃣푸마 X 오픈 YY 힙한 두 브랜드의 두 번째 만남! 이번에는 푸마의 아이코닉한 로우-프로파일 스니커즈인 에이치 스트릿이 주인공입니다. 탈부착 가능한 텅 덕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죠. 통기성 좋은 오픈 메쉬 언더레이 덕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가벼운 무게가 특징. 여름 맞이 스니커즈로 제격입니다. 3️⃣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뉴발란스에서 기존에는 볼 수 없던 독창적인 실루엣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스톤 아일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뉴메릭 272는 보드 감각을 향상시키고 충격을 줄이도록 설계된 아웃솔, 그리고 빛에 반응하는 특수 소재를 어퍼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죠. 출시는 6월 18일, 스케이트보더라면 놓칠 수 없겠죠? Digital editor 김형욱 Photo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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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y Melville

#brandy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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