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캠프에 긴급 치료가 필요한 극심한 영양실조 상태의 어린이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나 증가했습니다. 혹독한 생활 환경 속에서 생명을 위협받는 어린이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도, 법적으로 일할 권리도 없는 난민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인도주의 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난민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The number of children needing emergency treatment for severe acute malnutrition in the Rohingya refugee camps in Bangladesh has surged by 27 per cent in February 2025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as worsening conditions push more young children into life-threatening hunger.
These families cannot yet safely return home, and they have no legal right to work, so sustained humanitarian support is not optional – it is essential.
UNICEF urges continued support for refugee children and their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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