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2년 전 생일 디너로 왔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에, 오랜만에 다시 온 @yasaka_parkhyattkyoto 🍸 뉴욕이나 도쿄처럼 화려한 도시야경이 아님에도 교토의 낮은 건물들과 적당한 불빛들만으로 뷰가 좋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공간. 시즌마다 바뀌는 파크하얏트만의 플라워 어레인지도 좋고, 너무 격식차리지 않아도 되는 캐쥬얼하고 담백한 분위기 속의 친절한 셰프님 & 서버분들까지도 좋다. 마지막에 집갈 때 선물로 챙겨주시는 디저트까지 행복한 마무리 🖤
22天前
완전히 전세냈네 🤤🤍🤍
22天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