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叡娜
“항상 ‘0’으로 돌아가 다시 채워보려고 해요. 이를테면 무지개처럼 분홍색도, 파란색도 다 해보고 싶은 거죠. 그래야 제 ‘퍼스널 컬러’를 알 수 있으니까요.” KBS2 시트콤 ‘빌런의 나라’ 속 ‘구원희’가 된 최예나. 지금도 ‘하이킥’ 시리즈의 클립을 즐겨본다는 그에게 시트콤이라는 도전은 운명처럼 다가왔을지 모릅니다.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요? 너무 많아서 힘든데. 김범, 신세경 선배님의 하숙생 캐릭터나 정수정, 김지원 선배님 같은 여동생 캐릭터를 가장 좋아했어요.” 그러면서도 최예나답게, 발랄하고 경쾌한 말투로 덧붙입니다. “시트콤은 오랜만에 다시 꺼내 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장르예요. 출연하지 않더라도 ‘빌런의 나라’ 만큼은 꼭 챙겨 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묘하게도, 최예나가 ‘구원희’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고 자신의 색으로 만드는 과정은 그간 가수로서 이룩한 무대와 분명 맞닿아 있는 듯했습니다. “배역에 따라 연기해야 하는 얼굴은 달라져야겠지만, 그럼에도 기본 베이스는 늘 예나일 것 같은 거죠. 나라는 매력은 고치지 말고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 싶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웃어넘긴다는 ‘SMILEY’부터 각진 사랑마저도 삼켜버리겠다는 각오의 ‘네모네모’까지. 늘 참신하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빚어낸 최예나식 캐릭터는 이제 음원을 넘어서 안방극장 위에 다가섭니다. 예나가 본연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나가는 시간, 그 찬찬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맨 노블레스 공식 홈페이지 및 4월호에서 공개합니다. 에디터 | 박찬 사진 | 장덕화 헤어 | 이다영 메이크업 | 손채원 스타일링 | 임수정 @yena.jigumina #빌런의나라 #구원희 #네모네모 #최예나 #예나 #지구미 #Choiyena #yena #MENNOBLESSE
19天前
19天前
예나 진짜 예뻐🥰
19天前
💋♥️예나~~~~~♥️💋
19天前
예나는 퍼스널컬러가 뭐지? 왜 다잘어울리지? 핑크가 최고다! ❤️❤️❤️❤️
19天前
첫장부터 끝까지 안어울리는개 없는대 퍼스널컬러라뇨 최예나 자체가 퍼스널
19天前
🐤 👏
19天前
WOOF WOOF
19天前
QUE GUAPA
19天前
MI AMOR
19天前
DIOS
19天前
🐥🐥🔥
19天前
🔥🔥
19天前
😻😻😻
19天前
😍
19天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