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claire korea
카메라 렌즈를 통해 대중문화의 아이콘을 새롭게 정의해온 사진가, 마르쿠스 클링코(Markus Klinko)의 국내 첫 개인전 <ICONS: A TRIBUTE to DAVID BOWIE and BEYOND>가 오늘부터 31일까지 박여숙화랑에서 열립니다.
클링코는 데이비드 보위의 스물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Heathen” 커버 촬영을 시작으로, 야생 늑대와 전설적인 팝스타를 한 프레임에 담아낸 아이코닉한 화보까지 긴 시간 보위와 예술적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데이비드 보위 서거 10주기를 기리는 헌정의 자리이자, 비욘세부터 레이디 가가에 이르는 글로벌 셀러브리티의 초상을 한발 앞서 포착해온 클링코의 작업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자리이기도 한데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한 인물이 시대의 상징으로 자리잡아가는 찰나를 포착해온 마르쿠스 클링코의 작품 세계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MARKUS KLINKO PROJEKT
<ICONS: A TRIBUTE to DAVID BOWIE and BEYOND>
<아이콘들: 데이비드 보위 서거 10주기를 기리며, 그리고 그 너머>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38길 30-34, 박여숙화랑
🗓️7월 17일(목) ~ 7월 31일(목)
@klinkostudio @parkryusook @we_r_a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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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exhibition <ICONS: A TRIBUTE to DAVID BOWIE and BEYOND>, which presents the work world of photographer Markus Klinko for the first tim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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