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KOREA
#제작비지원 예술, 정원, 밀라노 스타일과 문화적 유산, 건축 역사가 가득한 이곳! 밀라노 몬테나폴레오네 2번지의 루이 비통 부티크가 지난 3년간의 복원 작업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louisvuitton 새로운 공간의 중심은 테라스 하우스 형식의 안뜰입니다. 푸른 식물들이 무성한 발코니에는 높은 천창을 통해 밀라노의 눈부신 햇살이 쏟아집니다. 루이 비통은 밀라노라는 도시의 전통, 롬바르드 건축 양식에 경의를 표하고자 매장 내부를 밀라노의 전형적인 연립 주택 형식으로 재현했습니다. 발코니를 중심에 두고 이어지는 각 층에는 남성, 여성, 홈 오브제까지, 메종의 컬렉션이 펼쳐집니다. 영화 <아이 엠 러브>의 배경이 되었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영감을 받은 계단도 발견할 수 있죠. 이오니아식 기둥이 특징인 상징적인 외관과 치장 벽토가 눈에 띄는 건물은 페르디난도 알베르톨리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1835년에 지어졌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우아하고 생동감 있게 결합된 이번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는 미국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참여했죠. 루이 비통 몬테나폴레오네 스토어는 단순한 부티크가 아닌 하나의 현대 미술관이기도 합니다. 중앙의 아트리움에서 시작해 계단과 각 층의 모든 공간에는 루이 비통 재단의 현대 미술 컬렉션이 대거 소장되어 있습니다. Editor 이경진 @louisvuitton #louisvuitton #LVmontenapoleone
8天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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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天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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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天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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